‘간첩집단’ 자백한 전교조, 눈치보는 진보당 [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전교조가 드디어 자신들이 북한간첩들의 집단이라는 사실을 공개적으로 고백하였다. 전교조 강원지부장 진수영은 2020년 4월 ‘태양절 110주년을 맞이하여’라는 제목으로 김일성을 찬양하고, 작년 2월엔 ‘김정일 동지 탄생 80돐을 축하드리며’라는 제목으로 김정일을 찬양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를 받고 있으며, 이달 23일 자택과 전교조 강원지부 사무실이 압수수색을 당하였다. 충격이고 충격이며, 나라가 발칵 뒤집어져도 시원치 않을 사건이다. 그런데 이상하리만큼 나라는 조용하고 태평하다. 게다가 적반하장으로 전교조는 25일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 탄압 공안몰이’라고 비판하면서 ‘윤석열 정부는 위기 탈출을 위한 기획 수사로 전교조를 표적 삼아 탄압하려 하고 있다. 국가보안법은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얼마든지 쉽게 기소할 수 있는 악법’이라고 하였고, 간첩혐의를 받는 진수영 강원지부장은 직접 강원경찰청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떳떳하기에 거리낌 없고, 부끄럼 없고 당당하게 맞서서 끝까지 무죄를 밝히겠다. 영장설명 없이 신체 수색을 했고, 국정원과 경찰들이 보는 앞에
‘간첩’ 식별법 공개 [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문재인 정권이 증식시킨 것이 대표적으로 3가지 있다. 마약, 코로나, 그리고 간첩이다. 마약과 코로나는 감별하는 방법이 비교적 간단하다. 겉으로 증상이 바로 나타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간첩은 분단 이후 우리 주변에 언제나 있었고, 지금도 있었고, 자유통일이 되기전까지 계속 있을 것이지만 감쪽같이 숨어있어 그 감별이 쉽지 않았다. 하지만 윤석열 정부의 노력으로 인하여 바퀴벌레들처럼 곳곳에 숨어 있던 간첩들이 속속 잡히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간첩을 식별할 수 있는 어느 정도의 기준이 마련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간첩을 식별하는 핵심 키워드를 공개하겠다. ‘민주노총, 전교조, 더불어민주당, 진보당’이다. 새로울 것도, 놀랄 것도 없다. 모든 국민이 예상했던 그대로, 알고 있는 그대로이며 뻔한 이야기다. 조금의 예상도 빗나가지 않았다. 이들만 걸러도 간첩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다. 민주노총은 간첩의 소굴로 유명하다. 민주노총 간부들이 무더기로 간첩혐의로 구속기소되었고, 민주노총이 주최한 각종 집회에서 사용되었던 구호들(퇴진이 추모다, 이게 나라냐 등)이 북한의 지령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집회 구호를 정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신청 공고 2024년 4월 10일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후보자 추천신청을 아래와 같이 공고합니다. 1. 대상선거구 : 전국 253개 선거구 2. 신청자격 : 『공직선거법』 상 피선거권이 있는 자(18세 이상)로써, 신청당시 책임당원의 요건을 갖추고 있는 자 ▶ 입당원서 또는 당비정기납부신청서(CMS, 유선전화, 휴대폰)를 공천 신청 시에 접수하고, 당헌·당규에 따른 입당절차를 거쳐 입당이 결정된 자에 대해서도 책임당원 요건을 부여함 3. 제출서류 : 총 26종(제출서류는 당에서 배부하는 양식에 의하며, 작성요령 필히 참고) *첨부파일 참조부탁드립니다. ① 공직후보자 추천 신청서 ② 당적확인서(또는 입당원서, CMS신청서) ※당적확인서는 중앙당에서 입당확인 후 직접발급 ③ 당비 및 심사료 이체 확인증 ④ 서약서 4종 각 1통 ⑤ 이력서 ⑥ 자기소개서(3장 이내) ⑦ 의정활동계획서(3장 이내) ⑧ 후보신청자 가족관계등록부 증명서 5종 각 1통, 후보신청자·배우자 및 직계비속 주민등록등/초본 각 1통 ⑨ 재산보유현황서 ⑩ 병역사항 현황서 ⑪ 후보신청자·배우자 및 직계비속(2004.12.31.이전 출생자)
법관이기를 포기한 대법관들 (명단: 민유숙, 조재연, 이동원, 천대엽) [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지난 12일 오후 2시 대법원 1호 법정에서는 자유통일당이 제기한 4․15총선 국회의원 선거 무효소송의 제1회 변론기일이 진행되었다. 정확히는 진행되려다 말았다. 대법관들은 법관으로서의 모든 양심과 자존심과 명예와 그동안의 경력을 쓰레기통에 집어던지고 도망치듯 법정을 나가버렸다. 물론 재판 포기선언을 하면서말이다. 대법원은 재판전부터 신경질적이었다. 공개재판임에도 불구하고, 법원 출입을 변호사들로 제한하였다. 국가의 주인인 국민을 ‘잡상인’ 취급한 것이다. 그리고 3년만에 1회 변론기일이 열리게 된 경위를 묻는 변호인들의 질문에 침묵으로 일관하며 진술거부권을 행사하였다. 아마도 섣불리 답변하였다가 자신들에 대해 제기된 자유통일당의 손해배상 소송에서 불리하게 작용할까 두려웠을 것이다. 일방적인 재판진행과 동문서답, 묵묵부답의 답변 끝에 10분간의 휴정(休廷)을 거쳐 대법관 4명이 회의를 하고 들어오더니, 갑자기 변론을 종결하고 판결선고 기일은 추정(추후지정)하겠다는 황당무계한 소리를 하고 4명이 마치 쇼트트랙 경기하듯 줄줄이 법정 밖으로 빠져나갔다. 판결을 하려면
여당은 야당복, 야당은 여당복! [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지금의 대한민국만큼 여당과 야당이 서로에게 복이 되어주는 시대가 있었을까?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저러고도 45%(리얼미터)의 지지율이 나오는 것이 신기하고, 여당인 국민의힘은 그냥 모든 것이 신기하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근황을 살펴보고, 이런 야당을 두고도 지지율이 34%(리얼미터)가 나오는 국민의힘의 비결을 알아보자. 김남국, 이재명, 조국, 송영길, 문재인, 정말 이름만 들어도 화려한 어벤저스 집단 더불어민주당은 예나 지금이나 악재를 또 다른 악재로 돌려막기하며 하루하루 연명해나가고 있다. 김남국 의원은 코인 파문으로 의원생명뿐 아니라 인생이 위험해지고 있다. 이래저래 열심히 해명은 하는데, 계좌는 죽어도 못 내놓겠단다. 고위공무원이 주식, 코인 투자를 하는 것 자체만으로 직무의 공정성에 의심을 받을 수 있는 부끄러운 행동이라는 것도 모르는 것 같다. 한동훈 검찰의 작품이라더니 어제는 또 국민들게 죄송하단다. 더불어코인당, 아니 더불어꼬인당이 되어가고 있다. 가장 특이한 점은 김남국 의원 코인 파동에 대해 이재명 당대표가 일언반구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송영길 전 대표 사태 때는 통화를
윤건영, USB의 진실을 고백했다 [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윤건영은 2018년 4월 27일 판문점에서 자행됐던 USB 간첩사건의 핵심 인물이다. 그런 그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지난 14일 김어준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하여 USB 이야기를 뿌리뽑겠다면서, 간첩혐의에 대한 진실 고백을 하고 말았다. 그 내용과 경위는 다음과 같다. 일단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건넨 USB에는 발전소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것은 김의겸 당시 청와대 대변인이 문재인에게 직접 확인하여 밝힌 내용이다. 발전소라면 당연히 원자력 발전소, 즉 원전을 의미할 것이다. 지금 북한의 경제 상황에서 화력발전, 태양광발전 내용이 담겨 있을 리는 없지 않겠는가? 한편 통일부는 2022년 10월경 이에 대해 밝히기를, 남북정상회담 준비과정에서 한반도 신경제구상의 내용을 담은 USB를 제작하여 청와대에 전달했으나, 북한에 전달한 USB가 그 USB인지 동일여부는 확인할 수 없다면서, 그 이유로서 당시 청와대가 북한에 USB를 넘겨주기 직전에 통일부 측이 USB에 담긴 내용을 열어볼 수 없었기 때문이라는 묘한(?) 설명을 했던 것이다. 통일부가 당시 판문점에서 청와대 측에 USB의 내용 확인을 요청했는데 혹시
김일성이 기뻐할 일 [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현재 대한민국은 양당 체제이다. 총선이든 대선이든 이제 소수 정당은 1%의 득표율도 얻기 힘든 시대가 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이 연동형비례대표제로 사기를 치며 소수정당을 말살시킨 결과라고도 볼 수 있고, 무턱대고 나오기만 하면 범죄자이든 간첩이든 수준미달의 후보이든 무조건 찍어준 결과이기도 하다. 그러다보니 정치인들의 수준은 형편없이 낮아졌고, 국격도 무너졌다. 거대 양당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국민들의 가슴에 분노와 절망만이 쌓여간다. 국민의힘의 상황을 보자. ‘제주 4․3 사건은 김일성의 지시로 촉발되었다’거나 ‘김구는 김일성에게 이용당하였다’는 진실을 말한 태영호 의원을 징계하겠다는 얘기가 나온다. 양심이 있는지 여부는 둘째치고, 아직도 어디선가 한반도 적화통일의 꿈을 꾸고 있을 한민족의 반역자 살인마 김일성이 국민의힘을 아주 대견스럽게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태영호 의원은 며칠 전 더불어민주당을 JMS(쓰레기, 돈, 성)에 비유했다가 또 다시 징계 논란에 휩싸였다. 구치소에 있는 JMS가 화낼 일 같은데 왜 국민의힘이 화가 났나? 그나저나 상대 당을 비판했다는 이유로 징계 얘기가 나오는 정당이 제대로 된 정당인
한심한 여당 [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여당(與黨)이란 정당정치에서 정권을 잡고 있는 정당을 의미한다. 그렇지 않은 정당을 야당(野堂)이라 한다. 대한민국의 현재 여당은 ‘국민의힘’ 정당이다. 여당은 정권을 이끌어가는 정당답게 국익만을 위하여, 눈치보지 않고, 꿋꿋하게 정도(正道)를 가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 징용문제에서 제3자 변제를 택하고, 일본, 미국과의 외교관계 개선에 노력한 것이 대표적인 예이다. 간첩 수사와 노조 개혁, 마약 수사를 밀어붙이는 것도 유사하게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현재 주요 야당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간첩․마약 수사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그런데 최근 국민의힘 정당이 보여주는 모습은 참으로 한심하고 안타깝기 그지없다. 야당 측의 문재인, 이재명, 각종 뇌물 및 정치자금 범죄, 간첩, 민주노총 등 먹잇감이 널려 있는데도 이를 제대로 물지도 못해 지지율은 폭락하고 있고, 최근에는 전 한기총 대표회장을 지낸 전광훈 목사 이슈로 인해 내부분열에 이르는 사태까지 초래되고 있는 것이다. 전광훈 목사는 수십여년 간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입국론 등 대한민국을 세우고 지탱해주는 건국 이념을 지키기 위해 3차례 옥살
‘프라이머리’ 도입해야 나라가 산다. [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국민경선 즉 프라이머리(primary) 제도의 도입이 시급하다. 내년 총선은 작년 대선 이후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지을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선거다. 그리고 내년 총선에서 가장 큰 이슈로 떠오를 단어는 바로, 국민경선제 즉 프라이머리 제도이다. 프라이머리란 당의 선거 후보자를 결정하는데 있어 당대표의 의사에 의한 것이 아닌, 당원들의 의사에 의하여(closed primary) 혹은 전체 국민의 의사를 반영하여(open primary) 이를 결정하는 제도를 의미한다. 2023. 3. 30. 프레스센터에서는 전광훈 목사를 좌장으로 하여 김학성 전 한국헌법학회장, 이춘근 국제정치학 박사 등이 참여한 미국식 오픈 프라이머리 시민 공청회가 열렸다. 그런데 여기서 궁금한 것이 하나 있다. 도대체 프라이머리 제도를 왜 해야 하는가? 프라이머리 제도의 필요성을 알기 위해서는 현행 공천제도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다행스럽게도 희대의 범죄자 이재명으로 인하여 이에 대한 이해가 매우 쉬워졌다. 현재는 각 당에서 공천관리위원장을 선발하여 나름대로 공정하게 공천을 한다고 말하지만, 이 역시 공천관리위원장의
성북구청장 이승로를 고발한다! 성북구청장 이승로가 지난 3월 23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함께 장위2동 주민센터에서 ‘지역사랑 상품권 이용 활성화법’ 간담회를 가졌다. 지역화폐, 지역상품권 등은 이미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제로페이의 경험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실패하였음이 명백한데, 이것을 다시 들고 나온 것이다. 그런데. 이승로는 이 자리에서 상품권에 대한 이야기만 한 것이 아니라, 바로 옆에 위치한 사랑제일교회에 대한 허위사실과 악의적인 발언들을 쏟아냈다. 그 발언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사랑제일교회가 이 지역 코로나19 확산의 진원지였다고 한 것이다. 아무런 근거도 없을뿐더러 상식에 어긋나는 무식한 발언이다. 이승로가 언급한 2020년에는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많아 봐야 몇백 명 정도에 불과했었는데, 최근 약 1년 사이 매일같이 수만 명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얼마나 허무맹랑한 소리인가. 둘째, 사랑제일교회 때문에 주변 상인들의 70-80%가 문을 닫았다고 말하였다. 역시 근거 없는 악의적 발언이다. 그럼 매일 만 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지금은 왜 상인들이 전부 가게 문을 열고 있나? 이승로는 장위동에 가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