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일 후보가 당선되어야 하는 3가지 이유 [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7개 정당의 7명의 후보가 등록을 하였다. 내년 총선을 미리 가늠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모든 출마 정당 및 후보자들에게는 매우 중요한 선거이다. 자유통일당 고영일 후보는 행운의 기호 7번을 부여받았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고영일 후보가 당선되어야 하는 3가지 이유를 설명하겠다. 첫째, 후보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비교 자체가 안 될 정도로 고영일 후보가 다른 후보들을 압도한다. 1번, 2번 후보의 경우 경찰과 검찰 수사관 출신이다. 평생 범죄수사만 했다는 이야기다. 행정과는 전혀 무관한 사람들이다. 또한 거대 정당 소속인만큼 당선되어봐야 ‘거수기’(擧手機) 역할 외에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정의당, 진보당, 녹색당 후보들은 과거 경력 자체가 불투명하다. 어떤 삶을 살았는지, 대한민국을 위해 어떤 기여를 하며 살았는지 알기 어렵다. 우리공화당 후보는 특수절도를 포함하여 전과 6범이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로 가야 할 분이 정당을 헷갈린 것 같다. 반면 고영일 후보는 해군 장교로 전역한 후 법학을 공부하여 약 20여년을 변호사로 활동하였으며,
범죄혐의가 밝혀지면 기뻐하는 사이코패스들 [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오늘 새벽 중대범죄 혐의자인 이재명 더불당 대표의 구속영장청구가 기각되었다. 김명수 전 대법원장 체제의 사법부가 아직 계속되고 있고, 중앙지법 영장전담 판사는 더불당의 범죄 혐의자들에게는 가장 중요한 자리이니 영장 기각이 사실 그다지 놀랄 일은 아니다. 유창훈 판사의 지난 구속영장 결정례들을 보더라도 충분히 예견되었던 일이며, 본 대변인 역시 며칠 전 논평에서 유창훈 판사가 유독 ‘검은돈’에 관대하다고 평가한 바 있었다. 오늘 논하고자 하는 내용은 영장기각결정 자체에 대한 것이 아니다. 법원의 재판에 의해 죄가 드러났다면, 응당 반성하고 책임을 지고 자숙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일반의 상식이고 도리인데 그와 반대로 죄가 드러나서 기뻐하며 행복한 모습을 보이는 ‘사이코패스’들이 이 나라의 중심에 있는 것 같아 대단히 우려스럽다. 이 얘기를 하려고 한다. 윤미향 의원의 판결을 보자. 윤미향은 일제강점기 위안부 할머니들의 후원금 횡령 의혹으로 약 3년여간 수사와 재판을 받은 뒤 마침내 2023. 2. 10.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횡령혐의가 인정되어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불쌍한 위안부할
이재명의 다리는 ‘시장경제’ [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이재명 더불당 대표가 내일(26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백현동 비리(배임), 쌍방울 대북송금(제3자 뇌물), 위증교사혐의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는다. 이재명은 어제부로 단식 24일만에 단식 중단을 혼자 선언하고, 영장심사에 출석하기로 했다고 한다. 그 와중에 유시민의 페이스북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는 여유로운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그러고보면 이재명의 다리는 정말 ‘요술 다리, 시장경제 다리’다. 수요에 따라 공급이 생기고, 필요에 따라 움직지며 필요가 없어지면 다시 드러누우니 말이다. 이재명은 만사가 귀찮고 삶에 의욕도 의지도 희망도 없던 지난달 31일부터 단식에 돌입했다. 그날 이후 하루종일 앉아 있다가 졸리면 눕고, 밤이 되면 퇴근하면서 놀러온 동료의원들과 잡담도 하고 혼자 있을 때는 핸드폰도 보고 태블릿도 보면서 중간중간 뭐를 주워 먹으며 천하태평 세월을 보내다가, 검찰에서 소환한 9월 9일에는 단식 10일차 임에도 불구하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검찰조사를 받고 왔다. 그날 점심을 굶어 힘들었는지 8시간 만에 검찰청을 나왔다. 검찰이 무슨 증거를 갖고 있는지 심히 궁금하였던 모양이다. 그 후
버러지만도 못한 136마리의 ‘공천충(公薦蟲)’들! [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어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국회 체포동의안이 가결되었다. 재적의원 295명 중 가결 149명, 부결 136명, 기권 6명, 무효 4명으로 재적의원 과반의 가결표가 나와 이재명은 조만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게 되었다. 가결 이후 이재명은 ‘멘붕’(멘탈의 붕괴)이 왔는지 별다른 입장표명을 하지 않고 있다. 요즘 소화도 잘 안 된다던데, 식사는 제대로 하셨는지 병원밥은 입맛에 맞는지 모르겠다. 이재명의 백현동, 쌍방울 대북송금, 위증교사 혐의내용은 그야말로 더럽고 더러워서 입에 담기조차 어려울 지경이다. 이 글을 읽을 정도의 국민이라면 이미 언론보도를 통해 그 내용을 모두 알고 있으시리라 생각한다. 뇌물, 배임에 위증교사로서 그야말로 부정부패의 끝판왕을 보여주고 있다. 이재명은 이틀 전 구질구질하게 자신의 SNS에 장문의 글을 올려 부결을 호소했다. 의식도 오락가락한다던 분이 페이스북은 어떻게 했는지 참 신기하다. 그 당당하던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이재명의 현 상황도 참으로 비루하지만 그보다 더욱 못 봐주겠는 것은 부결표를 던진 136명의 국회
인생이 조작이었던 문재인 [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문재인의 인생은 조작이었다. 오늘 감사원은 문재인 정부 시절 집값, 소득주도성장 등 주요 국가 통계가 최소 94번 조작된 것으로 보고 문재인 정부 고위직 22명을 검찰에 수사의뢰하였고, 이 중에는 장하성, 김수현, 김상조, 이호승 등 청와대 수석들은 물론 김현미 전 국토부장관, 강신욱 전 통계청장도 포함되어 있다. 문재인 정부 전체가 사기였고, 조작이었다. 문재인은 대통령도 사기로 당선되지 않았던가.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문재인 캠프 대변인을 맡으면서 드루킹과 공모하여 킹크랩을 사용, 여론을 조작하여 결국 문재인을 ‘사기대통령’으로 만들었다. 문재인은 촛불 몇 번 들고서 촛불이 전부 자기것인양 어딜 가든 ‘촛불드셨지요?’만 앵무새마냥 외쳤다. 대통령에 당선된 후에도 탈북어민 2명을 몰래 강제북송했다가 꼬리를 잡혔고, USB도 몰래 김정은에게 넘겨주려다가 들켰다. 이제 하다하다 집값과 소득주도성장 통계를 조작했다니, 5년 내내 국민들을 상대로 사기를 친 것이다. 김현미의 국토부는 2019. 6.경 부동산원에 “이대로 가면 다 죽습니다. 한 주만 더 마이너스 변동률로 부탁드리면 안 되겠습니까?”라고 협박했고,
이재명 대표님, 이제 단식을 시작해주십시오 [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이재명 대표가 15일째 소식(小食)을 이어가고 있어 이제 얼굴이 약간 핼쑥해지기 시작했다. 그래도 거동이나 업무에는 별 지장은 없어 보인다. 그동안 단식한다고 거짓말하고 음식물을 보온병으로 마시고, 수저로 떠먹고, 등 뒤로 돌아앉아 손으로 입안에 급하게 털어 넣는 등 참으로 희한한 방식으로 먹어오던 이재명에게 최근 유력 정치인들이 단식을 시작하라는 요청이 아니라, 단식을 중단해달라는 요청을 하고 있다고 한다. 나라가 미쳐도 보통 미친 게 아닌 것 같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무슨 죄가 있어서, 이런 꼴을 보면서 하루하루 살아가야 한다는 말인가? 그래서 본 대변인은 이재명에게 이렇게 말하겠다. ‘이재명씨, 이제 제발 단식을 시작해 주십시오.’ 이재명은 쌍방울 대북송금 제3자 뇌물 혐의에 대한 수사를 앞두고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기행을 정말 많이 했다. 1) 소식을 하고, 2) 검찰조사를 받으면서 서명날인을 하지 않고, 3) 검사에게 자꾸 증거를 내놓으라고 생떼를 쓰고 있는 것이다. 그만큼 이재명은 조급하다. 그 이유를 하나씩 따져보겠다. 이재명의 소식은 동정여론을 얻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거의
취미는 독서입니다 [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취미는 독서입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 같은데, 실제로 들어본 적은 없는 매우 희한한 말이다. 뭔가 고지식하면서도 따분한 느낌도 들고 식상하기도 한데, 굉장히 지적이고 멋있어 보이기도 한 말이다. 그런데 실제로 취미가 독서인 사람은 얼마나 될까? 당대변인이 갑자기 책을 읽자는 논평을 하는 이유가 뭘까? 다 이유가 있다. 책을 읽어야 내가 살고, 가정이 살고, 국가가 살고, 인류가 살 수 있기 때문이다. 믿기 어려운 말이겠지만, 정확하게 맞는 말이다. 지난해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53%는 1년간 책을 한 권도 읽지 않으며, 20대의 연평균 독서량은 8.8권으로 10년 전보다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청년들이 한 달에 책 한 권도 안 읽는 것이다. 누구는 이런 말을 하기도 한다. ‘책을 읽는다고 밥이 나오냐, 돈이 나오냐?’ 입으로 꺼내기조차 민망한 수준 낮은 말이다.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이 존경하는 안중근 의사는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힌다.’고 했다. 안중근 의사는 존경하지만 그의 가르침은 따르지 않는다. 독서는 마음의 양식이라고 하지 않던가? 그렇다면 책을 읽지 않으면 결국 마
단식(斷食)인가, 단(sweet)식인가? [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이재명 더불당 대표의 단식이 6일째에 접어들고 있다. 물론, 이재명이 단식을 하고 있다고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출퇴근 단식이라는 코미디를 하고 있는데다가 단식 현장에서 이재명이 보온병에 담긴 뭔가를 마시고, 손으로 뭔가를 입에 급히 털어넣기도 하며, 심지어 숟가락으로도 뭔가를 허겁지겁 입에 집어넣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책상 밑에는 수많은 양념통들이 발견되었다. 이것저것 잘 먹으면서 게다가 책상 위에는 태블릿을 하나 갖다놓고 영화를 보는지 유튜브를 보는지 뭘 보는지 하루 종일 재밌게 뭔가를 본다. 이재명이 처음 단식을 시작할 때는 책상에 아무것도 없었고, 밑이 훤히 들여다보였는데 지금은 책상도 아래가 막혀 속이 보이지 않는 것으로 바뀌고 온갖 잡동사니들이 주변에 어질러져 있다. [이재명의 단식 시작 당시와 5일째의 모습, 온갖 잡동사니들이 놓여 있고 책상 밑에 뭐가 있는지 가려져 보이지 않는다] 하루종일 온갖 손님들이 찾아와서 대화도 나누니 이건 정말 하루종일 먹고 마시고 수다도 떨고 인터넷에 SNS도 하다가 퇴근해서 꿀잠도 주무셔서 그런지, 단식 6일째인데도 멀쩡하다. 검찰수사를
저출산 원인도 ‘종북주사파’ [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대한민국의 저출산 문제는 재앙 수준이다. 당장은 우리 삶에 영향을 미치지 않겠지만, 10-20년 후에는 심각한 국가 위기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해 그 동안 약500조 원을 쏟아부었지만 모두 헛수고였고(1년 예산만 51조 원), 오히려 출산율은 점점 떨어져서 합계출산율은 0.7, 서울의 경우 0.53이다. 다자녀 출산 여성을 고려하면, 이 수치는 서울 여성의 절반 이상이 평생 아이를 한 명도 낳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한민국 출산율은 OECD 국가 중 꼴찌인 것은 물론이고, 출산율이 0명대인 유일한 국가이며 바로 다음인 스페인의 1.16보다도 약 35%나 낮은 수치다. 우선 돈으로 아이를 낳게 한다는 발상 자체가 쇼킹하다. 비현실적이고, 비인간적인 정책이다. 이만큼 했으면 이미 실패한 정책으로 끝난 것이다. 이제 애 낳으라고 돈 주는 것은 그만 하자. 도대체 왜 이렇게 됐을까? 원인을 파악해야 해답을 찾을 수 있는데, 원인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았으니 문제 해결이 될리 없다. 저출산의 원인으로 지목되는 몇 가지 이유들이 있다. 대표적인 것으로 우리나라 집값이 비싸서 아이를 안 낳는
9월 4일 드디어 이재명 긴급체포될까? [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어제부터 뜬금없는 단식에 들어갔다고 하는 이재명이 9월 4일 ‘쌍방울 대북송금 제3자 뇌물혐의’로 검찰에 출석하기로 했다. 별로 하는 일도 없는 이재명은 당무(?) 때문에 전혀 시간을 낼 수 없다면서 8월 30일 출석하라는 검찰의 요구에 대해 9월 24일 조사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에 검찰이 9월 4일 출석하라고 재통보하자 결국 9월 4일 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다.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이재명이 4일 검찰에 출석하여 오전 2시간만 조사를 받겠다고 밝힌 것인데, 검찰은 이에 대해 2시간 만에 조사를 중단할 수는 없으며 준비된 전체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는 사실이다. 2시간 조사라면 실질적인 범죄 내용에 대한 조사는 전혀 불가능하다. 이재명이 이런 사실을 모를 리 없다. 게다가 어제부터 이유를 알 수 없는 단식에 들어갔으니 이재명이 말하는 ‘당무(黨務)’는 ‘당무(黨無)’가 되었을 것이므로, 오후 조사를 거부할 아무런 명분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재명이 오후 조사를 거부할 경우 검찰이 조사를 실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형사소송법 제200조의 3 긴급체포뿐이다.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