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2023.02.13-

국회의원들 마약 전수조사 실시하라

 

[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최근 배우 유아인씨의 프로포폴 남용 의혹 및 대마 검사 양성결과로 인해 연예계 및 대한민국 전체에 적지 않은 충격을 주고 있다. 알려진 바와 같이 문재인 정권 5년간 대한민국에서 마약은 코로나19보다 더 퍼졌다. 문재인 정부 기간 마약밀수 건수는 무려 18.4배 증가했다. 2017년 69.1㎏이던 것이 2021년에서 1272.5㎏으로 17배 정도 폭증하였고, 마약범죄는 7배 늘었고, 기소된 마약 사범은 6개 증가했다. 도대체 문재인 정권과 마약은 무슨 연관성이 있는 것인가? 못 잡은 것인가, 안 잡은 것인가? 마약을 통해 살림살이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이 공공연히 알려진 북한과 어떤 관련성이 있는 것인가?

 

대한민국 정치권은 과연 마약으로부터 안전할까? 절대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미 수많은 국정감사를 통해 일부 국회의원들은 분명 향정신성 의약품에 취해있는 듯한 말투를 보이기도 하였고, 정상적인 상태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언행들도 많이 보지 않았는가? 이런 행동들이 과연 마약과 관련 없다고 확신할 수 있나?

 

마약은 한 개인의 몸과 마음을, 그리고 인생과 생명을 앗아갈 뿐만 아니라 널리 퍼지면 결국 국가를 무너지게 한다. 국회의원들이 이럴 때 자발적으로 나서서 마약검사를 하고 그 결과를 공개한다면 국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을 수 있고, 또한 혹시 모를 일부 범죄자들을 색출할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마약에 중독된 국회의원이 있다면 자발적으로 마약검사에 응할리 없겠으나, 이에 불응하는 것 자체로 이미 수사기관의 주목을 받을 것이고, 또한 국민들이 표로서 심판하지 않겠는가?

 

문재인 정권이 김정은 정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북한산 마약을 고의적으로 대한민국에 들여왔다면 이는 천벌을 받아 마땅할 범죄이고 죄악이고, 이적행위, 매국행위일 것이다. 하지만 이미 많은 국민들이 그렇게 의심하고 있고, 확신하고 있다. 그리고 국회의원들 마약 전수조사는 그 진위여부를 어느 정도 짐작해볼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국회의원들은 자발적으로 마약 검사를 받고 그 결과를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라.

 

2023. 2. 13.

 

자유통일당 대변인 구 주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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