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짐당내 당내 분란의 화수분(貨水盆) ! ]

[ 당내 분란의 화수분(貨水盆) ! ]

듕귁 진시황때 만리장성 축성공사를 하며 10만 장정을 동원해 황하(黃河)의 물을 길어 거대한 구리 항아리에 모으게 하였는데 이 물동이가 얼마나 큰지 한번 채워 놓으면 물을 아무리 쓰도 좀채 줄어 들지 않았다하여 하수분(河水盆)이라 하였고 나중에는 재물이 너무 많아 아무리 써도 줄어들지를 않음을 뜻하게 되었다. 

그런 환상적인 보물이나 전영택의 단편소설 속 주인공 이름도 아닌 분란의 [ 화수분 ] ? 

결코 명예로운 이름은 못되는 것 같다. 

그러나 쟤가 남아있는 한 국민의 힘은 끊임없이 각종 당내분란에 휩쓸려 제대로 된 집권여당 구실도 한번 못해본 채 국민의 짐 - 국민의 적으로 전락하고 차기집권 구도도 물 건너 갈 것이 자명하다.

지역구 공천배려를 3번씩이나 받고도 국해의원 삼수에 실패한 주제에 언감생심 대권을 꿈꾸는가 ?

끝없는 당내 분란의 화수분이 되면서 까지 자기정치를 위한 자가발전에만 몰두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그리고 그의 정치.이념적 좌표도 괴벨스같은 선전. 선동의 달인들이 즐비한 더불어 거시기당에 더 적합할듯 하니 성상납 의혹및 무마매수 의혹이란 명분이 있는 이번 기회에 정리하는 것이 윤석열정부, 보수우파 전체, 대한민국을 위한 모범답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