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9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

그때 이후로 줄곧

언젠가 한번은 쓰리라 생각하며 지냈던 글을 오늘 결국 쓰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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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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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있었던 코로나19 위기의 종식 선언, 즉 엔데믹 선언

바로 그때에 맞춰 쓰려고 했었으나

차일피일 미루다가 그만...그랬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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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23년 5월 24일(목)

인터넷 상에 올라온 조선일보 기사를 읽으면서 지금이 바로 그때

미루어 왔던 그 글 쓸 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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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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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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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 그리고 코로나19 위기 종식 선언, 그랑께, 엔데믹 선언이랑

김정은, 그 돼지새끼 환영단 어쩌고 하는 조선일보 기사가 서로 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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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하늘 우러러보았다고라고라? 뭣땜시?

일점먼지C, 당췌 뭔 말이여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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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C는 다 좋은디 뜸 너무 들이는 게 맴에 안 든다구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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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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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의 종식, 엔데믹 선언에 접하여 하늘 우러러본 까닭

그것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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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우러러보며

마음속으로 이렇게 말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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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하나님...감사합니다

그리고...그랬었군요...아버지의 뜻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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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세워주시고 지켜주신 나라, 70년 피와 눈물과 땀으로 얼룩진 위대한 나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회·공산주의화하려는 주사파 무리들 주도하는 참으로 악한 세상에

코로나19, 무서운 전염병까지 횡행하도록 허락하셨음이

이 백성들을 향한 사랑...거룩하신 사랑, 바로 그것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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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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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펜데믹, 즉

전염병의 횡행이 이 나라 이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었다고라고라?

싶으시...ㄹ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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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먼지 나름대로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저는 그렇게 믿고 있답니다

그것이 이 나라 이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어쩌면...장고 끝에 결정하셨을 지도 모르는...가슴아픈(?) 사랑이었다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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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일점먼진가 이점먼진가 뭔가 하는 이 자가 당체 뭔 헛소리 하고 있는지

헷갈리신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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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 내용을 옮겨 적어 봅니다

( 사실은, 그냥 퍼다 나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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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1월 서울 도심에서는 북한 김정은(국무위원장)의 서울 답방을 기대하는 대진연 등 친북(親北) 단체 중심의 ‘김정은 환영기구’들이 잇달아 출범했다. 그런데 그로부터 불과 20여일전, 북한으로부터 ‘다양한 환영준비기구들을 출범시키기 위한 조직사업을 내실있게 진행하라’는 지령문이 민노총 간부에게 하달됐던 사실이 드러났다. 11월에 출범한 환영기구들 명칭도 북한이 주문한 단체 명칭과 똑같거나 거의 같았다. 또 이들 단체는 북 지령문에 적혀있는 것과 똑같이, 김정은을 ‘위인’으로 지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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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을 통해 입수한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민노총 간부 A씨는 2018년 10월16일 북한 문화교류국으로부터 지령문을 받았다. 북한은 이 지령문에서 “절세위인을 흠모하는 사회적 열기가 민심의 주류로 확고히 자리잡게 하기 위한 대중적인 변혁 운동역량 편성사업에 주되는 힘을 넣었으면 합니다” “다양한 환영준비기구들을 내오기 위한 조직사업을 내실있게 진행하여 전 지역이 위인칭송, 흠모열기로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는데 적극 기여하였으면 합니다”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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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당시

돼지새끼 한 마리를 절세위인으로 흠모하는 무리들 설쳐대던 섬뜩한 그 당시 모습 담은 이미지들

몇 장을 가져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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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산주의에 일단 물들게 되면 사람이 어떻게 변하는지

어떤 행동들을 하게 되는지

근래 똑똑히 봐 왔고 요즈음도 보고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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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펜데믹, 전염병 횡행이 없었더라면, 그래서

저런 무리들이 자유로이 설쳐댈 수 있었다면

절세위인으로 둔갑한 돼지새끼가 광화문광장에 나타났을까요...못 나타났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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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나타났을 거라구요?

글쎄요...그랬다면...만약 그랬다면

그에 앞서 국민 간 대충돌(유혈사태를 포함함) 및 사회적 큰 혼란이 있었다고 봐야 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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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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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새끼가 위인이랍시고 다녀간 그런 세상에서

온갖 조작, 부정(당연히 선거 포함) 판치는 그런 세상에서

정권 교체...가능이나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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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하나님께서 보우하사 간신히 정권 교체 되었음에도 여전히

주사파 무리들 발악적으로 설쳐대는 판인데

정권 교체 안 되었더라면

태극기가 아직도 바람에 휘날리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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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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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코로나19 종식 선언, 즉 엔데믹 선언에 접하여 하늘 우러러보며

이 나라 이 민족을 향한 거룩하신 하나님 사랑에 감사 감사 드렸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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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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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조선일보 기사에 접하여 이 글 쓰게 된 사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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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걸리는 것이 하나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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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성 등의 말 같잖은 경제 정책들을 시행했음은 물론

코로나19 전염병을 국민적 저항 억제용으로 최대한 활용(악용)했던 문재인 정권 하에서

극도의 어려움 견디지 못해 유명 달리하신 분들의 천국 영면을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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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언젠가 그분들 앞에 부끄러운 모습으로 서지 않도록

이 위대한 나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 반드시 지켜내야겠다는 각오

새삼 다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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